가계재무전문가. 재정컨설턴트. 2004년 한겨레 이앤씨 재무컨설팅 사업본부장으로 일했고, 2007년 《아버지의 가계부》를 통해 재테크 광풍의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경제교육전문 사회적기업 (주)에듀머니 대표이자 (사)희망살림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저소득층부터 중산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및 재무상담을 하고 있으며 이념적인 소비 운동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약탈적 금융사회》《착한소비의 시작 굿바이 신용카드》 등 이 있다.
에듀머니
2008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돈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주도적인 재무설계, 현명한 생애설계, 새로운 소비생활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경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한국판 '롤링주빌리(Rolling Jubilee)'로 불리는 빚탕감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약탈적 금융사회를 고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