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경제협력이 공동체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지름길이라 생각하는 민영기 강사.
북한의 경제와 시장, 화폐, 금융을 화두삼아 우리가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름길로 북방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민영기 강사는 진정으로 우리 안의 편견을 걷어내고 '맨눈'으로 북한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오랫동안 이어온 반목과 질시에서 벗어나 진정한 화해와 상생의 길을 찾는 것에 소임이 있다며,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직접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